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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앞에서 역차별 부서 폐지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성의당
2025-11-11 11:00:46 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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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은 현재 성평등가족부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역차별 부서 폐지를 결단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남성 역차별에 관한 조사와 시정을 지시한 뒤, 성평등부는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을 개최하며 역차별 사례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차별 사례로 언급되는 것들은 오랜 기간 누적된 여성 배제와 차별, 그리고 일상적 폭력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최소한의 장치이거나 오히려 여성 차별의 현실을 방증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여성을 향한 차별과 폭력을 해결하라는 절박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은 채, 남성 역차별론을 고수하며 국정 운영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여성폭력과 차별의 희생자들은 억울하게 목숨을 잃거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남성 역차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세금과 행정력을 소모하는 성형평성기획과는 필요 없습니다. 정부는 실존하는 구조적 성차별의 본질을 더 이상 외면 말고, 허구의 피해의식을 기반으로 한 남성 역차별 부서를 즉각 폐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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