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구행동

[긴급] 3차 문자/전화 촉구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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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내기
금일,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동덕여대 사안 해결에 나선 여성위원회 결정에 훼방을 놓아 예정된 기자회견이 취소되었습니다. 교육위원회 본분에 충실할 것을 촉구하는 문자, 전화 촉구행동을 진행합니다. 사안의 긴박성을 고려하여 문자 촉구행동과 더불어, 의원실 전화 촉구행동도 함께 실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자 발송용>
010-8110-0505,010-8939-6249,010-5151-9852,010-2901-3446,010-3309-9847,010-4405-0889,010-4455-1895,010-3273-9763,010-5228-4072

<문자 내용>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여성위원회 결정에 훼방 놓지 말고, 본분에 충실하십시오. 교육위원회는 동덕여대의 학내 민주주의 실현과 공학전환 의제에 어떠한 해결 의지도 보이지 않으면서 관할 따지기에만 급급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육위원회가 아직도 해결에 나서지 않은 탓에 동덕여대 학생들에 대한 학교 측의 탄압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동덕여대는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대자보 시위 검열을 지속하고 있으며, 심지어 무고한 학생들에게 대표자라는 이유만으로 본보기식 징계와 온갖 소송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불과 어제, 동덕여대 대학본부는 학생들이 졸업하더라도 끝까지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위원회의 방관으로 극심한 학생 인권 침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수진 의원님께서 연대 의사를 표시하였는데 이마저 막는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 의원들은 언제까지 민주당에 무한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2030 여성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겁니까? 양심이 있으면 교육위원회에서 지금이라도 기자회견, 토론회, 교육부 감사 촉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동덕여대 사태 해결에 나서십시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번호>
김영호 010-8110-0505
문정복 010-8939-6249
고민정 010-5151-9852
김문수 010-2901-3446
김준혁 010-3309-9847
박성준 010-4405-0889
백승아 010-4455-1895
정을호 010-3273-9763
진선미 010-5228-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