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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여성의당은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촉구시위에 참석했습니다.
여성의당
2024-09-23 16:53:07 조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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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성의당은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촉구시위에 참석했습니다. 혜화를 꽉 채운 6천명의 여성들과 함께 한 목소리로 딥페이크 성착취를 끝장내자고 외쳤습니다. 반복되는 성착취 범죄를 막고, 피해자들이 더는 고통받지 않는 날까지 여성의당은 멈추지 않고 달려나가겠습니다.

"오늘 여기 모인 6천 명은 내가 여자로서 무슨 일을 당하면 6천 명의 여자들이 이 자리에 다시 나타나서 같이 소리쳐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집에 돌아갈 겁니다. 그게 여기 모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가지는 의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나타나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저 역시 한 가지 약속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여자라서 부당한 일을 겪을 때, 반드시 나타나서 여러분과 함께 외치겠습니다."

- 박진숙 여성의당 비상대책위원장 혜화역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현장발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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