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서 근무하시는 지지자분들께서 직접 찾아와 응원해 주시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시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바쁜 업무 때문에 유세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힘을 보태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정신없는 출근길 속에서도 마음을 보내주신 한 분 한 분의 응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을지로는 수많은 은행이 밀집한 금융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금융권의 현실은 여전히 여성들에게 불공정합니다. 특히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카드는 채용성차별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어렵게 입사하더라도 유리천장에 가로막히기 때문에 금융권 여성 임원 비율 역시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비단 금융권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여성들이 겪는 임금, 승진, 채용 차별의 문제는 모든 직군에 만연합니다.
저 유지혜는 여성들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채용성차별을 엄중하게 감시하고 공공기관 여성 임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직장 내 성차별을 적극 시정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