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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들뜬 마음으로 서울여대와 동덕여대로 향했습니다
여성의당
2026-05-21 21:07:50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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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들뜬 마음으로 서울여대와 동덕여대로 향했습니다. 명함을 받아들고 한참을 들여다보는 분들도 계셨고, 두 손을 꼭 잡고 "출마해주셔서 감사하다", "여성의당에 늘 고맙다"며 따뜻한 진심을 전해준 분들도 계셨습니다. 심지어는 명함을 받아가셨다가 다시 돌아와서 장미 꽃송이를 건네준 학생분들도 계셨습니다.

한국이 성별 간 기회의 평등이 이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제 막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가당찮은 이야기입니다. 교육을 받고 직업을 구해 경력을 쌓아나가는 모든 단계에서, 여성들은 걸음마다 차별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채용·임금·승진 성차별은 물론이고, 이러한 구조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설립된 여성교육기관은 역차별 논리와 여성혐오에 기반한 공격으로 존폐를 위협받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현실은 여대와 같은 여성교육기관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오히려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오늘 서울에 소재한 두 여자대학교에서 학생분들을 만나며, 넘어야 할 장애물이 얼마나 많든 꿋꿋이 앞을 보고 나아가는 생명력을 느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바쁜 걸음을 재촉하며 등교하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점심을 먹으러 가는 여러분의 일상이 머지 않아 보람찬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청년 여성들이 차별 없이, 편견 없이 사회 안에서 자기 자리를 찾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안전하고 평등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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