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11일은 유엔이 정한 '국제 여아의 날(International Day of the Girl Child)' 입니다.

성별과 나이로 인해 차별받는 여아의 권리를 위해 2011년 12월 19일 국제 연합(UN)은 태아 성감별, 조기 혼인, 여성 할례, 성폭력, 교육 기회의 박탈 등 전세계 여아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구조적 성차별을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10월 11일을 '세계 소녀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소녀들은 안전하고 교육받으며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성평등을 달성하고 여성과 소녀의 권리를 보장해야 정의와 포용,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공유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아와 여성의 권리를 억압하고 성평등을 후퇴시키려는 혐오의 시대에서, 여성의당은 대한민국 소녀의 권리를 보호하고 잠재력을 온전하게 실현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