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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장지유 공동대표 녹색당 성미선 공동운영위원장 내방
여성의당
2020-10-26 19:17:14 조회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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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목), 여성의당 이지원·장지유 공동대표는 녹색당 성미선 공동운영위원장을 내방했습니다.

두 당의 공통 관심사인 여성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 19 상황에 대해 함께 논의를 했습니다.
2030 세대 여성 자살률의 급증 / 돌봄 노동으로 인한 경력 단절 / 경제 악화로 인한 주거의 불안정화와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여성의 현실을 깊게 다뤘습니다.

여성의당은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당으로 10대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데요, 녹색당에서도 청소년 당원들의 활동이 매우 적극적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넘친다고 합니다. 양당은 청소년당원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지점들을 모색하고 꾸준히 연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성의당은 여성의제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초당적 협력을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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