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성평등가족부 역차별 부서 폐지 촉구 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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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2025-11-01 0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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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변호인은 공직에, 여성폭력은 방치, 여가부는 폐지? ■일시: 11월 15일 (토) 오후 5시 현 정부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해 "성평등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새 부처는 오히려 '남성 역차별 해소'라는 허구의 담론을 내세워 여성정책을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여성정책과가 남성 역차별 해소를 담당하는 '성형평성기획과'에 밀려났고, 부처의 이름에서조차 ‘여성’이라는 단어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정부가 폐지해야 할 것은 여성 관련 부처가 아니라 매일 기사 헤드라인을 채우는 여성폭력, 야동코리아를 포함해 난립하는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 OECD 최고 수준의 성별 임금격차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여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도 의도적으로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여성을 지우고, 여성을 향한 폭력과 차별을 방관하는 행태에 맞서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여성의당은 시민들과 함께 여성을 지우는 무책임한 정치에 경고를 보내고자 합니다. 11월 15일, 성평등가족부의 역차별 부서 폐지를 촉구하고, 정부의 여성 배제적인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자리에 함께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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