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 달간 야동코리아에 접속한 이용자들의 방문수는 넷플릭스의 두 배에 이릅니다. 한국에서 유통된 불법 성영상물은 ‘야동코리아’라는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길거리부터 수술방 CCTV, 심지어는 홈캠까지, 범죄의 허들은 계속 낮아지고 피해 규모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불법성착취물 사이트, 이제 정말 폐쇄해야 합니다. 정부와 수사기관에 다시 한 번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강력히 촉구합시다.
여성의당은 모든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가 전면 폐쇄되고 디지털 성범죄의 뿌리가 완전히 뽑히는 날까지, 앞장서 싸움을 이어가겠습니다. 고발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