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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2차가해 몰두하는 장경태 의원 자격 없다! 민주당은 즉각 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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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 22:02:54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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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로 수사 중인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피해자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와 휴대폰 압수수색을 요구하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무려 국회에서 ‘내가 오히려 피해자’라며 정치공작을 주장하던 장 의원이, 이제는 제도를 악용해 꽃뱀몰이에 나선 것입니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경찰의 태도입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이 절박하게 요청해도 묵묵부답이던 수사심의위가, 장 의원이 요청한 지 단 열흘 만에 위원장 직권으로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특혜이자, 부당한 수사에 항의하기 위해 만든 제도를 권력자의 방어 도구로 전락시킨 것과 다름 없는 행위입니다.

가해자의 행위만큼이나 악랄한 것은 성폭력 2차가해를 전부 방관하는 민주당의 책임 방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생중계를 통해 자신의 2차가해 장면을 전국에 퍼뜨린 장 의원의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것마저도 약 4개월째 미루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좌시하지 않겠다던, ‘성평등 민주주의’를 이룩하겠다던 민주당의 선언은 모두 거짓이었던 겁니까?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 공격에만 몰두하는 장경태 의원을 언제까지 방치할 겁니까?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의원의 성폭력과 2차가해를 더 이상 묵인해서는 안 됩니다.

정치인의 태도와 행동은 사회의 기준이 됩니다. 반성 없이 2차가해를 이어가는 국회의원의 행보에는 더 큰 책임이 따라야 하며 반드시 무관용원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정치 권력을 가진 가해자가 성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부정하고 조롱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성범죄 가해자들은 “그래도 괜찮다”는 확신을 얻게 될 것이며, 이는 피해자를 공격해도 괜찮다는 신호로 이어질 것입니다. 성범죄를 저지른 정치인들이 2차가해를 남발하지 않도록, 더불어민주당은 무관용원칙에 따라 자정에 나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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