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당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제 해결 요구 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시내를 행진하며 여성이 성폭력 당하지 않고, 맞지도 죽지도 않고, 희롱 당하지 않고 차별 당하지 않고, 남성의 손에 생명과 존엄을 빼앗기지 않고 살아갈 권리를 외쳤습니다.
여성의 삶을 주변 의제로 밀어내는 정치, 성폭력 앞에서 책임지지 않는 정치, 가해자를 보호하고 피해자를 침묵시키는 불평등한 정치 구조를 끊어내려면 남성 중심 정치에 대한 심판이 절실합니다. 지난 6년 동안 여성의당은 기성 정치가 외면해 왔던 여성의제를 정치의 중심으로 밀어넣기 위해 독자적인 여성 정치 세력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여성의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성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지워지지 않도록 여성의제정당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남성 중심 정치의 한계를 넘어, 세상의 절반인 여성의 목소리를 정치의 중심으로 밀어넣을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