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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경찰서는 사학재단의 하청기관 노릇 자처 말고, 동덕여대 사학비리 가담자 전원을 신속히 송치하라
여성의당
2025-07-22 17:41:42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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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성의당은 수많은 시민과 함께 종암경찰서 앞에서 동덕여대 사학비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신속한 송치를 촉구하였습니다.

종암경찰서는 여성의당의 고발을 통해 동덕학원이 교비에서 수십억 원 규모의 자금을 횡령했다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도 7개월 넘게 이를 방치해 왔으며, 교육부의 부실한 외부 감사 결과를 핑계로 수사를 미뤄 왔습니다. 이는 수사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린 행위입니다.

만약 계속해서 수사를 지연시킨다면, 이는 사학비리 책임자들에게 법망을 피해 달아날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공권력이 더 이상 사학비리 은폐에 공조하는 방패막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자회견 후, 여성의당과 이경하 법률사무소는 동덕여대 사학비리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종암경찰서는 즉각 수사에 착수하여 동덕여대 사학비리에 연루된 가담자 전원을 한 명도 빠짐없이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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