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여성 노동절] 

[2020년] 여성 1인 가구 333만 9천 가구 

[2021년] 여성인구 총인구의 49.9% (2,586만 명) 

[2021년] 여성 가구주 비율 32.3%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지구의 절반인 여성들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노동조건은 얼마나 개선됐는지 알아볼까요? 

[2020년] 평균 근속연수 남성 7.8년, 여성 5.2년 

[2021년] 정규직 남성 비율 61.4%, 여성 비율 38.4% 

[2021년] 남성 고용률 75.2% , 여성 고용률 57.7% 

[2021년] 주요 OECD 회원국 중 1위 여남 임금격차 34.1% 

[2022년 3월]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남성 16,279명, 여성 12,348명 

자료 출처: 

여성가족부,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한국노동연구원, 『2021년 KLI 비정규직 노동통계 

  2020년 기준, 남성이 330만 6천 원을 받을 때. 여성은 223만 9천 원을 받습니다. 여전히 여성 임금은 남성 임금 대비 67.7% 밖에 미치지 못 합니다.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또한 남성은 17,311원, 여성은 12,732원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4,579원이나 더 높죠! 엄연히 구조적·제도적 차별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여성의 동일 임금과 동일 노동 가치의 실현을 위한 길이 멀기만 합니다. 

자료 출처: e- 나라지표, 남성 대비 여성 임금 비율 

  이밖에도 채용 성차별, 여성 대상 직장 내 성폭력, 저숙련·저임금 일자리 등 대한민국 여성이 온전히 독립된 경제 주체로서 자리 잡고 살아가기에는 많은 장벽이 있습니다. 여성의당은 여성의 경제권·고용 평등과 관련한 10대 정책을 채택했고,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정부는 성별 임금 공시제와 여성 임원 할당제를 도입하라! 

취업 면접 시 채용 심사위원의 여남 동수제를 실시하라! 

성차별 채용 기업의 처벌을 강화하라! 

#여성의당 

#노동절

 #여성노동권 

#임금격차해소 

#동일노동동일임금 #동일노동_동일임금 

#여성노동권보장으로_성평등민주주의를 

#여성노동권보장_고용평등공시제도입하라

 #노동의_역사에서_여성은_언제나_주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