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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장지유 공동대표 미래당 김소희, 오태양 공동대표 내방
여성의당
2020-10-29 15:45:17 조회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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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여성의당 이지원, 장지유 공동대표는 미래당 김소희, 오태양 공동대표님을 내방했습니다.

양당 대표는 여성의당이 최근 낙태죄 폐지 이슈에 집중적인 활동을 하고 있기에 관련해 활발히 논의했습니다.

지난 7월 미래당은 타 정당과 함께 정당 득표 3% 제한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했는데요. 양당의 대표자들은 지난 총선에서의 선거법 문제점을 공유하고, 거대 양당에게 맞춰진 선거법 개혁에 대한 포괄적인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이후 자연스레 2021년 보궐선거를 포함해 2022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어떻게 치러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이어나갔습니다.

여성의당은 미래당과 꾸준히 교류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정치가 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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