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존속과 사학비리 척결을 위한 사립학교법 개정 및 동덕여대 재단 국정조사 진행 촉구> 2차 문자 행동 | |
여성의당
2025-01-05 2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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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는 1월 7일 회의에서 동덕여대 재단 사학비리 문제 논의하라! *문자 예시 1월 7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동덕여대 조원영 일가의 사학비리에 대한 엄중한 소환조사 결정을 요청합니다. 학교 재산을 개인 쌈짓돈처럼 사용하며 방만한 가족 경영, 배임과 횡령을 저지른 조원영 이사장을 국정조사로 소환해 동덕여대 정상화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동덕여대 재단 조원영 이사장은 횡령 문제로 총장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2015년 복귀해 현재까지 가족경영, 각종 횡령과 배임을 일삼고 있습니다. 지금도 자녀 및 친인척을 고용하여 학교 재산으로 각종 수당, 급여 수억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아들인 조진완 총무처장의 연봉은 수억원대에 인상률은 41%에 달합니다. 딸인 조진희 동덕아트갤러리 이사는 매년 수천만원 대의 수당을 지급받고 수당 인상률이 400%에 달합니다. 학생들이 6년 동안 항의한 학교 시설은 고치지 않아 학내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동안, 이사회 회의 한 건당 733만원에 달하는 황제 수당,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초호화 회식과 30~100만원에 이르는 식대를 지출했습니다. 자신의 측근인 최용원 교수의 편의를 위해 체육학과에서 ‘힙합 전공’을 만드는 등 이사진과 측근들의 이득으로 진행된 무분별한 학과 신설, 통폐합 등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2015년, 교육부 감사 결과 친인척 교직원들에게 어린이집 교육비 명목으로 약 6억원을 부당 지급하고, 친인척 교수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교비회계로 지급한 사실도 밝혀졌으나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조원영은 평창동 소재 고가의 주택을 18억원에 학교 재산으로 인수한 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수년간 학교 재산인 평창동 주택에서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무상으로 거주했습니다. 학교법인 회계로 지출해야 하는 노무, 법률 비용을 교비회계에서 수 억원 지출하여 횡령하였습니다.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참된 배움의 장을 되찾고 싶은 학생들을 고소로 입막음하는 동덕여대 재단 조원영 일가의 비리를 낱낱이 감사해 주십시오. *교육위원회 번호 010-8110-0505,010-2575-1411,010-8939-6249,010-5228-4072,010-5151-9852,010-2901-3446,010-3309-9847,010-4405-0889,010-4455-1895,010-3273-9763,010-3838-7770,010-2845-3715,010-6250-4280,010-9545-1018,010-4576-3270,010-3738-2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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