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살리기 위한 골든 타임, 스토킹 범죄를 끊어내자!> 릴레이 1인 시위 참여자 모집 | ||
여성의당
2022-11-06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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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성의당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 "국민 안전은 국가의 무한 책임"을 천명했으나 취임 이후 줄줄이 일어난 국가적 재난과 참사 상황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국민 안전을 보장하고 보호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를 등한시했습니다. 또한 위기 때마다 '여성가족부 폐지'방침을 내세우며 성평등 민주주의를 구현한다는 모순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도 매일같이 무수한 여성들이 목숨을 잃는 작금의 현실에서 여성 국민의 안전을 어찌 도모하며 시대착오적인 구조적 성차별과 여성 혐오 정치를 어찌 타파할 수 있겠습니까? 22.09.14.에 발생한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 직장인들의 노동권마저도 침해당하고 있으며, 여성 혐오를 기반한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에 대한 필요성이 시급하게 대두되었습니다. 따라서 여성의당에서는 여성의제 정당으로서 본 사안에 대해 엄중함을 통감하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개정과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22년의 긴 세월이 흐르고 제정된 약칭 '스토킹 처벌법'은 제정된 지 1년이 지났으나 가장 근본적인 피해자 보호법이 빠져서 여러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피해자가 원치 않아도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반의사불벌죄' 조항을 삭제하고 온라인 스토킹 범죄까지 처벌하는 법 개정과 약칭 '스토킹 방지법' 제정이 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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